제1형 당뇨병 환자들은 끊임 없이 치료를 지속해야 하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 보호자, 개발자가 협력하여 오픈소스를 사용한 결과,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인 압박과 부담을 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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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scout 재단
Nightscout 재단
Kate Farnsworth는 Nightscout의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사용해 혈당 수치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여 아동 환자들이 더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든 수천 명의 부모들 중 한명입니다. Nightscout 재단 이사장인 Kate는 현재 자신과 같은 당뇨병 환자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오픈소스 기술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nthony Di Franco는 오픈 인슐린 재단을 설립하여 인슐린을 생성하고 배포하는 방식을 혁신했습니다. Anthony와 동료들은 오픈소스 인슐린 제품을 개발하고, 각 지역에서 자체 운영하는 소규모 실험실에서 이를 복제 및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청사진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Dana Lewis는 청소년기에 제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이후, 사람들이 커다란 인슐린 펌프를 보는 것이 싫어 스스로 인슐린을 주사 놓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성인이 된 Dana는 수천 명의 인슐린 사용자에게 인슐린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오픈소스 인공 췌장 시스템인 OpenAPS를 공동 개발했습니다.
Howard Look은 11살된 딸의 제1형 당뇨병을 관리하기 위해 여러 가지 툴을 사용해 보았지만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새로운 툴을 개발하기 위해 Tidepool을 창립했습니다. 비영리 조직인 Tidepool은 FDA 규정에 따라 혈당 모니터링 및 인슐린 제공을 관리하는 오픈소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