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tive란?

Knative(케이네이티브로 읽음)는 서버리스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실행, 관리하기 위해 쿠버네티스에 구성 요소를 추가하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프로젝트입니다. 서버리스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은 개발자 생산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Knative는 서버를 프로비저닝하고 관리하는 태스크를 없애줍니다. 따라서 개발자는 복잡한 인프라를 설정하느라 고민할 필요 없이 코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구성 요소 전체가 사내에서 작성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로서의 백엔드(Backend-as-a-Service, BaaS)를 통해 제3사에서 통합되면 이러한 이점이 더 확대됩니다.

Knative 서버리스 환경은 Red Hat OpenShift와 같은 쿠버네티스 플랫폼에 코드를 배포하도록 합니다. Knative를 통해 코드를 컨테이너 이미지로 패키징하고 이를 시스템으로 전달하여 서비스를 생성합니다. Knative가 인스턴스를 자동으로 시작하고 중단하므로 코드는 필요한 경우에만 실행하게 됩니다. 리소스는 코드가 작업하는 데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됩니다. 운영 비용이 낮아지는 이유는 항상 자체 서버를 실행하고 관리하는 대신 사용한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 시간만큼만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입니다.

Knative는 3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빌드 - 컨테이너에 소스 코드를 빌드하기 위한 유연한 접근 방식
• 서빙 - 수요를 기반으로 워크로드를 제공하기 위해 요청 기반 모델을 통해 컨테이너의 빠른 배포 및 자동 스케일링 지원
• 이벤팅 - 애플리케이션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이벤트를 사용하고 생산하는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은 자체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이벤트, 여러 제공업체의 클라우드 서비스,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시스템 및 Red Hat AMQ 스트림 등 다양한 소스에서 트리거될 수 있습니다.

Knative는 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 등의 쿠버네티스 플랫폼에서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이 배포 및 실행될 수 있도록 합니다. Knative는 오퍼레이터를 사용하여 OpenShift에 설치됩니다.

Knative는 Red Hat, Google, IBM과 같은 기업을 포함하여 여러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하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관리합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벤더 종속성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한하여 기술이 지닌 힘을 IT 공급업체에서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로 이동시킵니다.

Red Hat® OpenShift® Serverless는 오픈소스 Knative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이식성과 일관성을 가져오는 엔터프라이즈급 서버리스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OpenShift Serverless는 애플리케이션을 OpenShift Service Mesh 및 클러스터 모니터링과 같은 기타 OpenShift Container Platform 서비스와 통합하여 완벽한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포 경험을 제공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Red Hat OpenShift Serverless는 OpenShift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고, 다른 Red Hat 제품들을 통해 검증되었으며, 권위 있는 어워드를 수상한 Red Hat의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운영을 간소화합니다.